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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한 KLPGA 이어 KPGA도 미니투어로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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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지난주 메이저 대회 KLPGA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세계 여자프로골프투어 중 가장 먼저 투어를 재개한 가운데 한국 남자 프로골프투어도 ‘미니투어’로 기지개를 켠다.

세계일보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는 “25일 경기도 포천 샴발라컨트리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 24명이 출전하는 예스킨 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1차 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미니 투어는 모두 5차 대회로 진행된다. 2009년 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양용은을 비롯, 김형성, 류현우, 이승택, 허인회, 홍순상이 출전한다. 총상금은 1470만원, 우승 상금은 300만원으로 선수들의 참가비에 골프다이제스트가 일정 액수를 보탰다. 선수들의 참가비와 상금 일부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미니 투어를 제안한 양용은은 “코로나19로 투어가 중단된 상황에 우리 선수들이 도움이 될만한 일을 모색하다가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 많은 선수가 동참하기를 희망하며 힘든 시기에 재미있고 의미 있는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선수들이 무선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 리액션과 대화 내용 등이 팬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는 스포티비 골프 & 헬스 채널에서 6월 녹화중계하며 양용은이 직접 해설한다.

최현태 기자 htcho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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