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연경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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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의 연봉이 화제다.
3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연경이 일일 사부로 출연해 자신의 연봉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지금껏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연경은 남녀 배구 통틀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있다. 실제로 김연경은 2019~2020시즌 터키 엑자시바시에서 130만 유로(약 17억 9125만원)를 받았다.
특히 최근 김연경이 엑자시바시와 계약이 만료되며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약 20억에 가까운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빅마켓은 터키와 중국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향후 김연경의 행선지로는 중국이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 세계 1위 연봉에 대해 김연경은 “이 금액 받기 쉽지 않다”, “이례적인 일”이라며 남다른 자심감을 내비쳤다.
한편 김연경이 출연하는 SBS ‘집사부일체’는 31일 일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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