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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유이, 거식증 루머 심경고백→'파격' 세미누드 공개→건강美 발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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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거식증 루머에 대한 심경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파격적'인 세미누드 화보까지 공개하며 건강미를 발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유이는 데뷔초 '꿀벅지'로 사랑 받았던 이면에는 악플이 도사리고 있었다며 당시 깡 마른 몸매를 보유한 멤버들과 달리 건강미를 자랑하던 유이에게 '뱃살논란'까지 겹치며 우울한 시기를 지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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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는 이후 8년동안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살았다며 살에 대한 강박이 있던 때를 회상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하자 이제는 거식증 루머가 있었다며 "어느 드라마에서 아픈 역할을 맡았고 역할을 하기 위해 안 먹고 살을 뺐다. 그런데 그런 역할들이 대박이 나면서, '저런 외모를 더 좋아해 주시는 건가?' 하며 착각했던 것 같다. 그러다 내가 나를 돌봐야 할 것 같더라"며 달라진 일상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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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많은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자 유이는 "몸 만큼이나 중요한 게 마음인데 그걸 계속 무시하고 그저 열심히만 살았던 것 같다. 내가 먼저 나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소중하게 대할 때 다른 사람들도 나를 똑같이 바라봐 주고 사랑해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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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에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파격적인 세미누드 화보가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화제를 몰고 왔다.

공개된 화보 속 유이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아슬아슬하게 가린 채 건강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절제된 디테일의 티셔츠와 보디 슈트, 심플한 의상으로 무결점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유이는 SF8 시리즈 '증강 콩깍지' 출연을 확정하며 방송을 앞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싱글즈,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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