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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목동, 박성윤 기자] 김해고등학교가 황금사자기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해고는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경고등학교와 8강전에서 8-0 7회 콜드게임 승리를 챙겼다. 2003년 창단한 김해고는 창단 첫 전국대회 4강에 올랐다.
김해고는 1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경고등학교와 8강전에서 8-0 7회 콜드게임 승리를 챙겼다. 2003년 창단한 김해고는 창단 첫 전국대회 4강에 올랐다.
선취점은 김해고가 뽑았다. 2사 주자 없을 때 김해고 허지원이 사구로 출루 후 2루를 훔쳤다. 이어 박진영이 1타점 우전 안타를 쳤다. 우익수 송구가 홈으로 연결되는 동안 박지원은 2루를 밟았다. 이어 정종혁이 우전 안타로 박지원을 홈으로 불러 김해고 2-0 리드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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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고는 4회초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김민준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부경고 투수의 연이은 폭투로 득점했다. 이어 김정호, 서진용, 최재영이 연속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무사 만루에 타석에 나선 황민서가 우중간을 가르는 3타점 싹쓸이 3루타를 터뜨려 6-0 리드를 안겼다.
김해고 득점은 이어졌다. 허지원이 3루타를 친 황민서를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려 득점으로 이끌었다. 이어 박진영이 볼넷 출루 후 2루를 훔쳤고, 투수 폭투로 다시 3루를 밟았다. 정종혁이 유격수 쪽 내야안타로 1타점을 쌓으며 김해고는 8-0으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김해고는 콜드게임 승리를 눈앞에 둔 7회말 1학년 투수 천휘윤을 마운드에 올려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티비뉴스=목동, 박성윤 기자
김해고 득점은 이어졌다. 허지원이 3루타를 친 황민서를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려 득점으로 이끌었다. 이어 박진영이 볼넷 출루 후 2루를 훔쳤고, 투수 폭투로 다시 3루를 밟았다. 정종혁이 유격수 쪽 내야안타로 1타점을 쌓으며 김해고는 8-0으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김해고는 콜드게임 승리를 눈앞에 둔 7회말 1학년 투수 천휘윤을 마운드에 올려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티비뉴스=목동,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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