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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양준일, 오늘 ‘비디오스타’ 녹화 참여…이혼·재혼 루머 해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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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양준일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5일 MBC에브리원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양준일이 오늘(25일) 진행되는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최근 양준일은 이혼, 재혼 루머에 휩싸이는 등 사생활로 곤욕을 치렀다. 양준일 측은 이혼설과 재혼설에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양준일의 전처라고 주장하는 여성 A씨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거짓말 논란으로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상태.

현재 거짓말 논란에 대해 양준일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논란 이후 진행된 ‘비디오스타’ 촬영에서 양준일이 이 같은 루머에 직접 입을 열 지 주목된다.

한편, 양준일은 1991년 데뷔,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 등으로 활동을 펼치다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슈가맨3’를 통해 데뷔 첫 전성기를 맞아 최근 미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귀국, 국내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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