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리그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1사 만루에서 키움 박동원이 주자 싹쓸이하는 3타점 2루타를 친 후 김병휘로 교체되고 있다.
리그 2위의 키움은 두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3위 두산은 주중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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