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과 8월 이어 통산 세 번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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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의 6월 전승을 이끈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신라스테이 6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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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K리그 최고의 감독은 조세 모라이스 전북 감독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모라이스 전북 감독을 ‘신라스테이 6월의 감독’으로 선정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 광주FC, 울산 현대까지 6월에 상대한 5팀을 모두 꺾으며 하나원큐 K리그1 2020에서 당당히 1위를 달렸다.
지난 시즌부터 전북을 이끄는 모라이스 감독은 지난해 4월과 8월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이달의 감독'을 수상한다. 수상자는 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후원사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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