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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는 2005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로 데뷔해 통산 7승, 2년 연속 제네시스 대상 수상(2016, 2017년) 등의 기록을 보유한 한국프로골프계의 스타다. 2018년부터 유러피안 투어에 진출해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에서 오는 2일 개막하는 2020년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최진호는 "이번 KPGA, 2020년 유러피안 투어 모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미 있는 2020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나폴리 김성희 대표이사는 "최진호 선수는 골프로 다져진 체격에 젠틀한 매력이 돋보여 이나폴리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선수라 생각한다. 2020 KPGA 경기뿐 아니라 향후에 있을 유럽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후원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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