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는 1일(한국시간) 본인 소셜미디어에 유모차를 뒤에 두고 연습을 하는 사진, 아기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하며 '케나의 첫 외출, 스탠퍼드 골프 드라이빙 레인지'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8월 결혼한 미셸 위는 현지 날짜로 6월 19일에 딸 매케나 카말레이 유나 웨스트를 낳았다.
출산한 지 불과 열흘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연습장으로 나온 미셸 위 사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동료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국 골프 매체 골프위크도 "유모차에 탄 딸 케나가 엄마 뒤에서 전망을 즐기고 있다"며 "언젠가 케나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엄마의 파워풀한 스윙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효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