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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FA컵 안양 원정서 로테이션 가동하는 대구, 데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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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데얀이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의 최전방을 책임진다.

대구는 26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병근 감독 대행은 주중 컵 대회인 만큼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주전 자원인 세징야, 정승원을 벤치에 앉혔다. 대신 데얀을 최전방에 위치시켰다. 3-4-3 포메이션을 택한 이 감독 대행은 데얀의 파트너로 김대원을 낙점, 이진현을 최전방을 보좌할 미드필더 자원으로 배치했다.

그 뒤는 김동진, 류재문, 츠바사, 장성원이 자리했으며 김우석, 정태욱, 조진우가 백스리를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의 몫이다.

이에 맞서는 K리그2(2부 리그) 안양은 자이언트 킬링을 꾀하며 주전 급을 내세웠다. 김형열 감독은 구본혁, 아코스티, 권기표를 공격에 배치했고 이선걸, 맹성웅, 닐손주니어, 박요한을 그 뒤에 배치했다. 이상용, 최호정, 김형진이 수비로 양동원이 골키퍼로 출전한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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