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출사표' 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에 돌입하는 구세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료 제공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프레임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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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출사표' 구세라(나나 분)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KBS 2TV 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 하고 출사표’ 2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자료 출처 : KBS 2TV '출사표'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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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 2회 방송을 앞두고, '구세라'가 구의원 선거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구세라'는 불합리한 해고를 당한 후 연봉 5천만 원을 받기 위해 구의원 후보자에 등록한 상황. 그런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구세라가 선거 운동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는 '기호 5번 구세라' 머리띠와 피켓을 들고 당차게 선거운동을 하는 구세라와, '원더우먼' 코스프레까지 하며 선거 운동을 돕는 친구 '장한비'(신도현 분)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오늘(2일) 방송에서는 구의원 보궐 선거에 출사표를 내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한 구세라의 모습이 공개된다."라며 "무소속으로 출마해 어떤 지원도 받지 못했지만 '굳세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선거에 나서는 구세라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 '하라는 취업은 안 하고 출사표'는 언제나 '굳센' 구세라가 구의원 보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는 내용으로, 청년층의 공감을 받고 있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KBS의 '출사표'가 성공적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목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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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출사표' 나나, 본격 선거 운동 시작 ... 그의 '출사표' 성공적일까

KBS 2TV '출사표' 2회 방송 예고 영상 공개
구세라 선거 운동 돌입, "모든 걸 스스로"
목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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