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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주영훈 아내 이윤미 "막내딸 놀이터는 택배 박스..재활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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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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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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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가 귀요미 막내딸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주영훈 아내 배우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큼직하고 깔끔한 택배 박스가 있어서 잠시 #엘리회장님 놀이터로..재활용을 이용한 놀이터 ㅎㅎ 아늑하고 마구 낙서하기 참 좋아요 ㅎㅎ 좋은 저녁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딸 근황을 담은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미 주영훈 부부의 막내가 택배 박스 안에서 그림을 그리며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보는 엄마의 눈에서도 꿀이 뚝뚝 떨어질 것 같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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