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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테니스 대회 발칵 뒤집어놓고…조코비치 코로나 재검사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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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세계 남자테니스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3·세르비아)가 재검사 결과 음성 반응을 보였다. 조코비치 미디어팀은 3일(한국시간) "처음 양성 반응이 나온 지 9일 만에 재검사를 시행한 결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조코비치는 지난달 본인 SNS를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조코비치는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가시지 않았음에도 조국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에서 이벤트 테니스 대회인 아드리아 투어를 강행해 많은 비난에 시달렸다.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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