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안영미, 깜짝 결혼 발표…“5개월 전 혼인신고 마쳐…남편은 현재 미국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기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3일 ‘비보티비’ 공식 유튜브에는 ‘안영미 SISO 소속 기념 특집 기자회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안영미는 “정확하게 2020년 2월 28일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왜 이야기하지 않았느냐” “왜 싱글 행세를 했냐”는 질문에 안영미는 “만나는 사람마다 ‘나 혼인신고 했어’라고 열심히 퍼뜨렸다. 그런데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더라. 심지어 아파트 주민에게도 이야기했는데 지라시가 1도 나오지 않아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안영미는 “많은 분이 영혼식이 아니냐고 의문을 갖는데, 사실 남편이 현재 미국에 있어 4개월째 생이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안영미는 혼인신고서까지 공개하며 결혼을 했음을 인증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15년 3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와 청취자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비보티비’ 유튜브 캡처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