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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지난 사우샘프턴 원정에서 패배한 맨체스터 시티가 뉴캐슬전에서 약간의 변화를 줬다.

맨체스터 시티는 9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맨시티는 승점 66점으로 2위, 뉴캐슬은 승점 43점으로 12위다.

경기를 앞둔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먼저 홈팀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이다. 포든, 제주스, 마레즈가 공격진에 배치되고, 다비드 실바, 로드리, 더 브라이너가 중원을 구축한다. 4백은 진첸코, 스톤스, 오타멘디, 칸셀루가 나서고,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킨다.

원정팀 뉴캐슬은 조엘링턴을 비롯해 리치, 라자로, 벤탈렙, 셸비, 샤르, 로즈, 페르난데스, 크라프트, 예들린, 두브라브카가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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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맨시티, 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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