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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맛남의 광장' '쌍란 프라이' 도전한 양세형, 스크램블에그로 변경…"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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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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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수 에디터] 양세형이 스크램블에그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아침당번 양세형이 쌍란으로 스크램블에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김희철의 우유라면에 이어 달걀 프라이에 도전했다.

양세형은 "어렸을 때 시장에서 사면 가끔 쌍란 나왔다"라며 쌍란으로 달걀 프라이를 만들었다.

그러나 양세형은 "스크램블이 돼버렸다. 이거 되게 어려운 요리다. 탔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김희철은 "이렇게 된 이상 스크램블로 가자"라고, 양세형도 "스크램블로 했다고 하겠다. 왜냐면 날씨가 스크램블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완성된 스크램블에그를 두고 양세형은 "이따가 선생님이 '달걀 왜 그래' 그러면 '아까 스크램블 하라고 했는데요'"라며 "동준아, 들었다고 하라. 배신하지 마라"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한편 김희철은 우유 라면에 도전, 양세형이 라면 봉지를 뜯었다. 스프 두 개를 발견한 양세형은 "건더기 스프 두 개 들었다. 이런 날이 있나"라며 감탄했다. 양동근도 "오늘 쌍란에... 오늘 두 배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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