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
[OSEN=손찬익 기자]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투수 제이 잭슨이 대마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고 일본 스포츠 전문지 ‘닛칸 스포츠’가 10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잭슨이 대마를 소지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현지 경찰이 자택을 압수수색해 대마를 발견했다. 잭슨은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고 진술했다.
한편 2016년부터 3년간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계투 요원으로 활약했던 잭슨은 지난해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34경기에 등판해 1승 2홀드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45.
잭슨은 올해 지바 롯데의 새 식구가 됐지만 대마 소지 혐의로 논란을 일으켰고 구단 측은 계약 해지 조치를 취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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