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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이강인(19, 발렌시아)이 후반 중반에 투입되어 발렌시아의 공격을 전개했다. 그러나 팀은 패배를 면하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무니시팔 데 부타르케에서 열린 2019-20시즌 라리가 35라운드 레가네스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승점 추가에 실패한 발렌시아는 리그 9위에 자리다.
파레호, 가메이로, 게데스 등을 선발로 투입한 발렌시아는 전반 18분에 페널티킥(PK)으로 실점했다. 후반 초반에는 레가네스 수비수 실바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발렌시아가 수적우위까지 점했다.
발렌시아는 후반 29분에 수비수 파울리스타를 빼고 이강인을 투입했다. 이강인은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맡았다. 투입 5분 만에 결정적인 스루패스로 골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38분에는 왼발 중거리 슈팅도 시도했다. 발렌시아의 막판 공세는 레가네스 수비진에 모두 막히며 원정 경기를 패배로 마무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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