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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특별수사팀은 20일 오전 10시쯤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경주 황성동 시민운동장에 있는 경주시체육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시체육회와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관련 서류, 컴퓨터 파일 등 일곱 상자 분량 압수물을 확보했다.
검찰은 현재 최숙현 사망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수사팀을 꾸려 수사 중이다.
특별수사팀은 압수수색에 앞서 지난 17일 김규봉 전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대구지방법원에 청구했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금일 압수수색을 비롯해) 구체적인 사실 관계나 수사 상황을 확인해 주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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