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브레이든턴(美플로리다), 지형준 기자] |
[OSEN=이종서 기자] 최지만(29탬파베이)이 개막전을 정조준했다.
최지만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 3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지만은 0-1로 지고 있던 3회말 1사 1,2루에서 우완투수 타일러 그래스노의 한 가운데 몰린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탬파베이 공식 SNS는 “최지만이 개막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홈런 장면을 조명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오는 25일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20년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토론토 선발 투수는 류현진이 등판한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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