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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손가락 욕설 김비오, 징계 풀려 8월말부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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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욕설 김비오, 징계 풀려 8월말부터 출전

손가락 욕설로 물의를 빚었던 프로골퍼 김비오가 징계에서 풀려났습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작년 대구경북오픈에서 관중에게 손가락 욕설을 해 2020 시즌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김비오를 구제해 주기로 했습니다.

협회는 코로나19 특수 상황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위축된 징계자를 구제해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비오는 8월 21일 개막하는 GS칼텍스 매경오픈부터 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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