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김연경은 생애 첫 도시락 싸기에 도전했다. 김밥을 만들기 전 김연경은 “모양은 중요하지 않다”며 “맛으로 승부한다”는 철학을 밝히며 어설픈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요리 영상을 참고하며 재료를 준비한 김연경은 계속해서 재료를 빼먹다가 오이를 완성된 김밥에 찔러 넣는 등 엉성한 김밥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연경은 “김밥 뭐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여름 휴가에 도착해서는 웨이크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에는 물에 빠지며 고전한 김연경은 이내 남다른 학습 능력으로 물살을 갈랐다. 웨이크 보드를 타고나서는 플라이 보드까지 시도하면서 탁월한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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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mp125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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