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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김현우 / 사진=SNS |
'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 김현우가 경리단길 식당 영업을 종료했습니다.
김현우는 어제(2일)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퇴근길의 메시야. 시원섭섭. 비도 많이 오는데 웨이팅까지 해주시면서 기다려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동안 경리단길에서 운영하던 식당을 접는 것입니다. 앞서 김현우는 지난 6월 "경리단 메시야는 다가올 8월 2일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합니다"라며 "갑작스레 영업 종료를 결정한 것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정말 긴 시간을 고민하고 생각해보며 내린 결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김현우는 방송 후 음주운전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사생활 구설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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