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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보이스트롯’ 김종양 인터폴 총재가 나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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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김종양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총재가 '보이스트롯'에 떴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는 김종양 인터폴 총재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김종양 총재는 한국인 최고 인터폴 수장이 된 인물로, 이날 방송에서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가수 진성은 "황홀한 시간이었다"고 했고 혜은이는 "깜짝 놀란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김 총재는 13크라운으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김 총재는 "요즘 코로나 19 사태 때문에 인터폴 직원들도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그래서 '보이스트롯'에 나올 수 있었다'며 "트로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MBN 트로트 서바이벌 '보이스트롯'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MBN ‘보이스트롯’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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