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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노래+안무 역대급…강다니엘, “한 곡 한 곡이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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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드디어 돌아왔다. 가수 강다니엘이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색을 찾아가는 여정의 발걸음이 청량한 ‘CYAN’을 지나 약 5개월 만에 붉은빛이 깃든 ‘MAGENTA’에 닿는다는 콘셉트다. 태양처럼 붉게 타오르는 ‘마젠타’는 이글거리는 강렬함부터 안온하게 감싸주는 담백함까지, 이 여름의 시작과 끝을 모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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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택한 두 번째 키 컬러 ‘마젠타’는 음악팬들이 보고 싶었던 가장 강다니엘다운 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실험적인 힙합과 댄스홀 음악으로 한층 성장한 퍼포머의 모습부터 총 여섯 트랙 중 다섯 곡에 작사로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발전까지 모두 담았다. 그는 “한 곡, 한 곡이 모두 소중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여기에 강렬한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가진 사이먼 도미닉, 제이미, 염따, 다운이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탄생, 벌써부터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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