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불륜 폭행설’에 휩싸인 박상철이 ‘사랑의 콜센타’ 녹화를 당일 취소했다.
박상철은 4일 오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녹화가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날 오전 디스패치가 보도한 사생활 논란으로 최종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사랑의 콜센타‘ 측은 “박상철이 오늘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B씨와의 결혼 생활도 평탄하지 않아 혼인신고 4개월 만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으며, 이 과정에서 폭행, 아동폭행, 특수폭행 등으로 형사고소를 반복하며 갈등을 빚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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