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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이지애, 딸 서아 데리고 일터로.."일일 DJ 놀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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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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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인스타



이지애가 딸 서아 양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4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학 맞은 서아는 엄마 일터에 놀러왔어요^^ 일일DJ 김서아 #국방FM #명상의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애는 딸 서아 양을 데리고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 엄마의 일터가 신기한 듯 서아는 헤드셋을 착용한 채 방긋방긋 웃고 있다. 서아의 예쁜 미소가 엄마랑 닮았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시사/교양 '내 몸 사용 설명서'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최근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와 육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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