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예매율 1위 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이하 ‘다만 악’)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5일 ‘다만 악’은 개봉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새로운 스타일의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다만 악’은 대한민국 대표 예매사이트 정상을 강타하며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탄생을 알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비롯 주요 극장 사이트 주요 예매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극장가 BIG3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물론,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하드보일드 액션의 흥행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 역시 폭발적인 호평과 찬사를 쏟아내고 있어 긴 장마를 끝낼 시원한 흥행 열기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한편 ‘다만 악’은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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