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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출전권을 얻으면 25명이 아닌 23명만 출전할 수 있다.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재정 손익분기점 기준 요건을 어긴 데에 따른 징계다.
UEFA는 이 같은 징계 내용을 9일 발표했다.
울버햄튼은 2020년 회계 연도에 3000만 파운드(약 465억 원) 적자로 징계 대상이 됐다.
울버햄튼은 적자를 인정하고 2021년까지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기로 UEFA와 합의했다. 따라서 2021-22시즌에 2019년, 2020년, 2021년 회계연도 손익분기점을 허용편차 내에서 최종적으로 달성하기로 UEFA와 합의했다.
구단이 UEFA 재무조사회의에서 정한 모든 재정조치를 이해하지 않는다면 2021-22시즌에도 같은 조치가 내려진다.
리그1 릴과 터키 이스탄불 바사크세히르FK 두 구단도 같은 이유로 징계 받았다. 릴은 지난 3시즌 동안 3000만 파운드(약 465억 원)가 넘는 적자를 냈고 2018년엔 1억 파운드(약 1550억 원) 손실이 났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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