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올해 LPGA 상하이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13일(한국시간) 밝혔다.
LPGA투어는 "보건에 대한 우려와 국가 간 이동 제한을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으며 내년에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중국에서는 국제 스포츠 행사를 일절 열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상하이 LPGA는 4주 동안 이어지는 LPGA투어 아시아 시리즈의 첫 대회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
작년 상하이 LPGA 우승자 대니엘 강.[사진제공=연합뉴스]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