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아이랜드' 남궁민, 든든한 스토리텔러…Part.2 시작도 깔끔하게 소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아이랜드' 스토리텔러로서 남궁민의 활약이 Part.2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Mnet 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남궁민이 '아이랜드' Part2의 거대한 여정의 문을 열었다.

남궁민이 스토리텔러로 활약 중인 Mnet '아이랜드(I_LAND)'는 차세대 글로벌 K팝스타를 만들기 위한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로 전세계 K-POP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으로 본격적인 Part.2의 여정이 시작됐다.

이날 '아이랜드'에서 생존한 6명과 함께 글로벌 투표로 추가 6명이 선발되며 Part.2에 진출하는 최종 12명이 발표됐다. 남궁민은 Part.2에 먼저 진출한 6명을 한명씩 호명하며, 뽑힌 멤버들의 장점, 그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정확히 분석, 설명하며 Part.1의 성장스토리에 힘을 실어줬다. 멤버들의 특색을 간단명료한 설명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높은 전달력은 시청자들을 주목시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글로벌 투표를 통해 추가로 발표되는 6명의 멤버들을 발표하는 순간의 강렬한 눈빛과 대중들을 압도하는 남궁민만의 스토리텔링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한층 높이며 시청자들을 함께 숨죽이며 지켜보게 만들었다.

총 누적투표수가 1,000만 표에 달하는 사오항에서 '아이랜드'를 통한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탄생에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조 7명을 선발하는 Part.2 에서 일어날 치열한 경쟁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12명의 성장스토리를 스토리텔러 남궁민이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궁민이 스토리텔러로 활약하는 ‘아이랜드’는 Mnet과 tvN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만나볼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