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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이슈 '템파베이' 최지만 MLB 활약상

'최지만 선제 솔로포' TB, NYY꺾고 4연승 질주 [TB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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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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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가 뉴욕 양키스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최지만(탬파베이)은 20승 투수 출신 게릿 콜(양키스)에게서 시즌 2호 아치를 터뜨렸다.

탬파베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탬파베이는 2회 1사 후 최지만의 우중월 솔로 아치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를 때려 우중간 담장 밖으로 날려버렸다. 탬파베이는 3회 1사 마이크 주니노의 중월 솔로포로 1점 더 달아났다.

반격에 나선 양키스는 3회 2사 후 루크 보이트의 우월 1점 아치로 추격의 시동을 걸었고 6회 무사 1,3루서 지오바니 어셀라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2-2 균형을 이뤘다.

탬파베이는 8회 1사 1,2루서 대타 마이클 브로소와 윌리 아다메스의 연속 적시타로 4-2로 승기를 가져왔다. 양키스는 9회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으나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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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선발 타일러 글라스노우는 5⅔이닝 2실점(2피안타(1피홈런) 3볼넷 8탈삼진)으로 잘 던졌으나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5번 1루수로 나선 최지만은 2회 선제 솔로포를 포함해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양키스 선발 게릿 콜은 6⅔이닝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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