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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은돔벨레, 코로나19 확진으로 대표팀 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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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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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폴 포그바와 탕귀 은돔벨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7일(한국 시간) “폴 포그바와 탕귀 은돔벨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프랑스 대표팀에서 낙마했다”고 보도했다.

두 선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은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이 명단 발표를 하면서 알렸다.

데샹 감독은 “막판에 선수 명단을 바꿔야 했다. 왜냐하면 포그바가 명단에 있었기 때문이다. 불행하게도 그는 어제 받은 코로나19 검사가 양성으로 나왔다. 따라서 포그바 대신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대체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대표팀은 다음달 스웨덴과 크로아티아를 상대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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