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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율희, 악플러에 사이다 일침 "네 인생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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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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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율희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그러던 중 한 악플러가 "네 댓글도 안 보이냐? 눈 안 보이는 한심한 X 주제에"라며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율희는 "어디 아프니. 너나 좀 봐. 내 댓글말고 니 인생을"이라며 사이다 답변을 남겼다.

    앞서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해 5월 재율 군을 출산한 뒤 지난 2월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얻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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