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김구라가 부동산 예능 MC로 나선다.
오는 11일 M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교양 있는 부동산 예능 - 돈벌래 (이하 ‘돈벌래’)‘ MC로 발탁됐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초미의 관심사인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방송으로, MC, 전문가, 특별 게스트로 이뤄진 ‘동네 탐험대’가 이슈 지역을 직접 살펴보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 현장 답사 형식이다.
특히 이 둘은 사전 미팅 단계에서부터 “6년 전 '세바퀴'에서 MC로 만난 경험이 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돈벌래'에서는 ‘업그레이드된 호흡을 보여줄 것’”이라 자신했다.
제작진은 “동네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연예인은 물론이고,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예측 불가 인물들까지 전부 고심해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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