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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에 코로나19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다. 앙헬 디마리아, 레안드로 파레데스에 이어 네이마르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다.
PSG는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팀내 코로나 확진자 상황을 알렸다. PSG는 "선수 3명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 회복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받고 있다. 앞으로 코칭스태프들을 비롯해 선수들은 코로나 검사를 실시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1일 여름 휴가를 다녀온 디 마리아, 파레데스가 코로나 의심 환자로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여기에 프랑스 '르퀴프'의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 역시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르퀴프는 "세 선수 모두 자가격리를 실시할 것이다. 모두 이비자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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