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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티보 쿠르투아가 벨기에 대표팀 코로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페인 '엘 에스파뇰'은 3일(한국시간) "벨기에 대표팀에 합류한 쿠르투아 골키퍼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벨기에 대표팀과 A매치 기간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축구 스타들이 여름 휴가 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폴 포그바, 탕귀 은돔벨레, 디 마리아, 네이마르 등 선수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여기에 쿠르투아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벨기에는 오는 5일 덴마크와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가진 뒤 8일 아이슬란드와 대결을 펼친다. 그러나 쿠르투아 골키퍼의 합류가 불투명해지면서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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