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스포츠 단신]코로나 대응 논란 한화 박정규 대표 사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의 박정규 대표이사가 부진한 팀 성적과 최근 팀 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부적절한 대처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3일 사임했다. 한화는 최근 투수 신정락이 코로나19 증세로 검사를 받은 것을 알면서도 확진 판정을 받을 때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보고하지 않았다. 박 대표는 또 방역당국에 소속 선수들의 자가 격리 기간을 줄여줄 것을 요청해 논란을 일으켰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