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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단 내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네이마르, 앙헬 디마리아, 레안드로 파레데스에 이어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PSG는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실시한 PCR 테스트에서 3명이 새롭게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선수들은 적절한 보건 프로토콜을 따를 것이다"고 발표했다.
PSG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강해지고 있다. 여름 휴가 후 합류한 선수들이 복귀 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연이어 양성 판정을 받고 있다. 디 마리아, 파레데스가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어 네이마르까지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들 모두 스페인 이비자 섬으로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3명의 추가 확진 사례를 발견했고 PSG는 곧바로 선수들에 대한 조치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리그는 이미 2020-21시즌을 개막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 PSG를 제외하고 모든 팀들이 1경기에서 2경기까지 경기를 치렀다. PSG는 오는 11일 랑스와 첫 경기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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