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5 (금)

이슈 '템파베이' 최지만 MLB 활약상

'리드오프' 최지만, 3삼진 침묵+타율 .219...쓰쓰고 홈런포 [TB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조형래 기자] 최지만(탬파베이)이 리드오프로 출전했지만 2경기 연속 침묵했다.

최지만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1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1푼9리로 떨어졌다.

1회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한 최지만이었다. 3회말 1사 주자 없는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5-2로 앞서 나가던 4회말 2사 2루 기회에서는 다시 삼진을 당했다.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네 번째 타석 역시 최지만은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최지만의 타석은 더 이상 돌아오지 않았다.

한편, 탬파베이는 5-4, 1점차 신승을 거뒀다. 2연승으로 27승12패를 마크했다.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쓰쓰고 요시토모가 시즌 6호 선제 솔로포 포함해 2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jhrae@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