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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의 리야드 마레즈(29, 알제리)와 아이메릭 라포르테(26, 프랑스)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맨시티는 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레즈와 라포르테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두 선수 모두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마레즈와 라포르테 모두 맨시티 주축 선수이기 때문에 새 시즌 준비에 큰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다만 몸에 큰 이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맨시티는 "두 선수 모두 바이러스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면서 "구단의 모든 구성원들은 마레즈와 라포르테가 하루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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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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