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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종서 기자] 메이저리그가 끝나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떨게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과 13일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취소됐다”고 전했다.
올 시즌 코로나19 확산으로 7월말에 개막한 메이저리그는 시즌 시작 이후에도 곳곳에서 나오는 확진자 소식에 경기가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최근 잠잠했던 코로나19 소식은 샌프란시스코 구단에서 나왔다. MLB.com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이날 경기를 치르기 위해 샌디에이고의 홈 구장인 펫코파크에 모였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 구단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나오자 그라운드에 들어서지 않고 그대로 해산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추가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가 나오면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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