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4 (수)

이슈 '템파베이' 최지만 MLB 활약상

최지만, BOS전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조형래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경기 도중 이탈했다.

최지만은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왼쪽 햄스트링 통증이 발생하면서 경기에서 빠졌다.

최지만은 1-0으로 앞선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타를 때려내며 기회를 만들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4회말에는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조이 웬들의 볼넷 때 2루를 밟았다. 이후 네이트 로우의 우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하지만 슬라이딩을 하면서 제대로 일어서지 못했고 결국 부축을 받으면서 덕아웃으로 향했다. 이후 쓰쓰고 요시토모가 최지만의 자리를 채웠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에 의하면 최지만은 좌측 햄스트링 통증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징후가 좋지 않다. /jhrae@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