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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간 구찌'로 변신한 비…한옥에서도 카리스마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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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머니투데이

가수 비/사진제공=구찌(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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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한옥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패션 매거진 '보그'(Vogue)와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한 '재키 1961'(Jackie 1961) 협업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자신만의 시간'을 주제로, 가회동에 있는 한옥 '취운정'에서 진행됐으며, 가수 비 뿐만 아니라 그룹 마마무 화사, 방송인 김나영을 비롯해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이 함께했다.

공개된 화보 속 비는 한옥을 배경으로 남다른 포스를 선보였으며, '구찌' 2020 F/W 컬렉션 룩과 재키 1961 백을 매치한 멋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비는 찢어진 청바지에 화려한 스카트와 헤링본 재킷을 매치한 멋스러운 믹스매치룩에 화사한 하늘색 재키 1961 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화보 속 비는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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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사진제공=구찌(Gucci)


또 다른 화보 속 비는 사랑스러운 프린트가 더해진 하늘색 니트 스웨터에 브라운 컬러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화사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비는 차분한 브라운 슈즈와 함께 핸드백을 가볍게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비가 선택한 '재키 1961'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에 의해 새롭게 재해석된 핸드백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의 이미지는 보그 코리아, 보그 차이나, 보그 재팬, 보그 타일랜드, 보그 홍콩, 보그 타이완, 그리고 보그 싱가포르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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