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제' 주현미가 정규 20집의 네 번째 파트를 발표합니다.
소속사 씨씨엔터테인먼트는 주현미가 내일(25일) 신곡 '길'과 '그대와 차차차'를 발매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주현미는 지난 6월부터 정규 20집에 수록될 12곡을 매달 두 곡씩 디지털 싱글 형태로 선공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절반인 6곡을 내놨습니다.
'길'은 주현미가 걸어온 인생길을 담담히 뒤돌아보며 함께 걷는 이들을 위로하는 노래입니다.
또 다른 신곡 '그대와 차차차'는 이와는 상반된 분위기의 곡으로, 정열적인 라틴 음악을 표방했습니다.
두 곡 모두 주현미 정규 20집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주현미 밴드 리더 이반석 감독이 작사·작곡·편곡했습니다.
소속사는 "주현미라는 가수가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은지 증명하기에 충분한 곡들"이라고 신곡을 소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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