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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덕후투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효리 왔다갔던 성지 같은 아지트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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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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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미디어넷에서 새롭게 론칭한 웹예능 프로그램 '덕후투어',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는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효리, 에이프릴 선배님들도 왔다 갔다는 성지 같은 곳"이라며 그들의 아지트를 방송 사상 최초로 공개했다. 과연 여러 K-POP 아티스트들이 다녀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아지트는 어디일지 모두의 궁금증을 모은다.

'덕후투어'는 K-POP 아티스트가 각자의 추억이 담긴 아지트를 '대신' 여행하고 팬들을 위한 성지 순례 코스를 제작하는 새로운 형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팬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추억의 장소로 연습실, 고향 등 많은 곳을 떠올렸다. 각자의 고심 끝에 선정한 투어 장소는 바로 연습생 시절부터 자주 왔던 단골 맛집이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도 사장님 이들을 보고는 자주 시키던 메뉴까지 기억해 정말 자주 왔던 아지트임을 증명했다.

특히, 범규는 이 추억의 장소에 대해 그가 여기를 알게 된 지는 4년 밖에 안됐지만, 11년이나 된 곳이고 "이효리, 에이프릴 선배님들도 자주 왔다 갔다는 성지 같은 곳" 이라며 장소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또한 범규는 고등학교 시절 “학생 때 캐스팅 매니저들이 이름을 물어봤는데, 성만 바꾸면서 이름을 알려줬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촬영장에 있는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각자의 추억이 담겨있는 장소를 소개했고 특히 수빈은 추억의 장소를 한강으로 뽑으며, “한강에서 라면 먹는 것이 대박이다. 살찔 것 같은 불안함과 짜릿함이 있다"고 밝혀 멤버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외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한국여행이 그리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덕후투어'는 SBS미디어넷과 한국관광공사가 함께하며,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THE K-POP’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미디어넷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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