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불법 촬영 영상물 혐의 포함
항소심서 감형→이번에는?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가수 정준영(왼쪽), 최종훈/ 사진=텐아시아DB |
가수 정준영과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의 집단 성폭행 혐의에 대한 최종 판결이 오늘(24일) 내려진다.
이날 오전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준영, 최종훈 등 5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29일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정준영에게 징역 6년과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에 5년 취업제한을, 최종훈에게는 징역 5년에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5년 취업제한을 각각 명했다. 이후 피고인들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고 이에 맞서 검찰도 항소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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