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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문정원, 서언-서준 아빠 이휘재 출근에 뽀뽀 애교.."힘 절로 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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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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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인스타



문정원이 훈훈한 가족 일상을 전했다.

24일 방송인 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교쟁이들 출근하는 아빠 힘이 절로 나겠다 #오늘도힘찬하루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휘재가 출근 전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와 뽀뽀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들의 애교에 힘이 불끈 솟은 이휘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문정원은 이휘재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최근 KBS2 '연중라이브'에 출연해 이사한 3층 빌라를 공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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