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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성령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성령은 데님 팬츠에 터틀넥 톱 같이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가죽 재킷 등을 소화하며 그만의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익숙한 단발머리에서 파격적인 숏 컷까지 사진마다 달라지는 헤어스타일은 실제 촬영장에서 헤어 커트를 하며 진행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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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967년생으로 올해 54세가 된 김성령은 잘록한 허리까지 자랑해 완벽한 몸매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성령의 매혹적인 흑백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 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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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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