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달라진 모습을 예고한 가운데,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홍선영은 다이어트 중인 근황과 외적으로 달라질 모습을 예고하며 눈길을 끌었다.
먼저 홍선영은 아침 등산 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사진과 함께 "오늘 아침 유산소. 남산 등산. 등산 진짜 싫어하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올라가는 길에 다람쥐 친구도 만남. 공기 너무 좋고 힐링 제대로♥ 지나가다가 인사해주시는 등산객분들 반가웠습니다. 내가 마스크 써도 알아보신당"이라고 전했다.
이어 "남산타워 첨 가봄. 내려다보이는 서울. 넘 이쁘다잉. 남산타워 정상에 있는 내 친구들과 함께 사진 촬영"이라고 말하며 '다이어트', '유지어터' 등 해시태그를 걸었다. 홍선영은 아침부터 등산을 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살을 빼고 있었다.
눈에 띄는 것은 홍선영의 몸매였다. 홍선영은 티셔츠에 레깅스 차림으로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층 늘씬해진 다리 라인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얼굴형 역시 매끈해지면서 살이 빠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지난 23일에는 새로운 변신도 예고했다.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용실에서 스타일링 받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홍선영은 사진과 함께 "제 머리가 어떻게 변할까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홍선영이 어떤 헤어스타일로 변신하고 있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기존 홍선영의 머리는 펌 헤어스타일로 부스스한 매력이 있었다. 홍선영은 새 헤어스타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할 것을 예고했다.
50kg대 진입을 목표로 꾸준히 다이어트 중인 홍선영. 과연 요요의 아픔을 딛고 다시 다이어트에 성공할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홍선영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홍선영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